사랑스런 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08-08-05 00:00:00
오늘 하루는 괜찮은 하루였어?
오랜만에 자율학습 감독이어서 1반에 갔더니 승훈 준상 병철이가
있더라. 아들이 많이 생각났어..
수학공부 열심히 하더라..ㅎㅎ
담임샘이 수학숙제 내 주었다고 열심히 풀더구나.
아들도 조금씩 해 나가고 있겠지?
글구 오늘은 지난번에 망가진 네비 고치느라 진땀을 뻘뻘 흘렸어..
지도가 모두 삭제되어서 다시 맵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사용설명서가
필요해서 아들 방을 샅샅이 뒤졌어. 아들이 있었으면 엄마 고생도 안
했을텐데 말이야.. 결국 침대 머리맡에 있었는데 책꽂이만
오랜만에 자율학습 감독이어서 1반에 갔더니 승훈 준상 병철이가
있더라. 아들이 많이 생각났어..
수학공부 열심히 하더라..ㅎㅎ
담임샘이 수학숙제 내 주었다고 열심히 풀더구나.
아들도 조금씩 해 나가고 있겠지?
글구 오늘은 지난번에 망가진 네비 고치느라 진땀을 뻘뻘 흘렸어..
지도가 모두 삭제되어서 다시 맵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사용설명서가
필요해서 아들 방을 샅샅이 뒤졌어. 아들이 있었으면 엄마 고생도 안
했을텐데 말이야.. 결국 침대 머리맡에 있었는데 책꽂이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