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우야~
- 작성자
- 누나
- 2008-08-06 00:00:00
재우야 몸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니?
어제? 가 D-100일이었다며?
그 것도 모르고 힘도 못 줬네^^
이미 학원에서 압박받고 있을테니까
열심히 해라.. 라는 얘기보단
건강 잘 챙기고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라는 말을 해 주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한 마디^^ 남겨~
내년에 재우가 상상하는 대학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면
너무너무 좋겠어^^
누나랑 자주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같이 놀고 옷도 사입고
인터넷에 보니까 엄청 많이 올라와 있더라~
수능에 관한 이야기들~
수리영역 얘기를 하자면 (누난 실패해서 할 말은 없다만^^)
(기분 나빠하지말고) ..... 아직 늦지 않았어~
모르는 것 위주로 다시 정리하고 익히고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물론 알아서 하겠지만 수리 뿐만 아니라
시험 마치는 그 순간까지 포기하지 말고~
웃기다 할 지도 모르지만 즐겁게 공부하면 좋겠어^^
누나도 공부 열심히 하고 있을 테니까~
너무 힘들지? 고3을 두 번이나 겪고.
이렇게 고생한 만큼 앞으로 살면서 뭐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겠
어제? 가 D-100일이었다며?
그 것도 모르고 힘도 못 줬네^^
이미 학원에서 압박받고 있을테니까
열심히 해라.. 라는 얘기보단
건강 잘 챙기고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라는 말을 해 주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한 마디^^ 남겨~
내년에 재우가 상상하는 대학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면
너무너무 좋겠어^^
누나랑 자주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같이 놀고 옷도 사입고
인터넷에 보니까 엄청 많이 올라와 있더라~
수능에 관한 이야기들~
수리영역 얘기를 하자면 (누난 실패해서 할 말은 없다만^^)
(기분 나빠하지말고) ..... 아직 늦지 않았어~
모르는 것 위주로 다시 정리하고 익히고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물론 알아서 하겠지만 수리 뿐만 아니라
시험 마치는 그 순간까지 포기하지 말고~
웃기다 할 지도 모르지만 즐겁게 공부하면 좋겠어^^
누나도 공부 열심히 하고 있을 테니까~
너무 힘들지? 고3을 두 번이나 겪고.
이렇게 고생한 만큼 앞으로 살면서 뭐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