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힘들어도 참자구나

작성자
엄마
2008-08-06 00:00:00
민지야 힘들지. 너 편지보고 우리 딸 철이 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답답한 기숙학원에서 하루 하루 지칠 때가 되가지.
친구는 사귀었는지 모를겟네.
민지가 부탁한 시험등록했어. 8월은 다차고 없어서 9월 7일로 접수했다. 부탁한 책은 사달라는 말이니.
너 책
꽂이에는 안 보이네. 다시 선생님께 전화부탁해.
8월 3일 시험본 점수가 좀 그렇다.
그날 콘디션 별로 였니. 반 평균이하라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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