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연애 편지를 쓰는 것이 결코 쉽진 않다
오늘 아침은 6시에 일어나 너와의 약속 살 빼는 것을 지키기 위해
베드민턴을 40분 쳤다.
혼자라서 못하고 있다가 제자와 함께 ㅎㅎ
양훈아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산다더니 그것이 바로 내 모습인가보다.

운동을 하니 하루 시작 부터가 가볍고
산뜻하구나..
넌 어떤지 모르겠다.
힘들다고 자는 것 보다는 힘들지만 30분이라도 운동을 하면 몸이 편하다는 것을 느꼈구나.
양훈아!!
항상 내가 하는 말 중에 하나인
시간을 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