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 우리 아들

작성자
권의경
2008-08-06 00:00:00
장한 우리 아들 심 재혁!

점점 퇴실일이 가까워 오는 구나.
그동안 아무 일없이 지금까지 와 준 우리 아들
너무 장하고 대견해.

힘든 생활로 인해 엄마한테 투정도 못 부리고
친구들한테 위로도 못 받고 답답할 때도
많이 있었을 텐데.
잘 이겨내줘 고맙다.

어제도 단어 시험 100점 맞았네.
그렇게 하다 보면 영어 점점 낳아질거야.
아주 장해.

아빠는 요즘 일이 너무 많아 아침 5시에
출근하신단다.
우리 아들 열심히 공부하는데 아빠는
열심히 일하신다고.
아빠가 우리 아들 많이 보고 싶어 하셔.
아들도 알거야
아빠가 우리 아들 얼마나 많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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