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연!! (사랑하는 아들 15반)

작성자
준연(엄마/아빠)
2008-08-06 00:00:00
사랑하는 아들!!

잘 지낼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잘 해내고 있구나.

아직도 날씨가 무척 덥구나.
8월은 시작과 동시에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우리 생각일거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선생님들에게 너의 건강에 대해 알아보니 너무나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다고 하니 무척 안심이 되는구나.
무엇보다도 우선이 건강이야. 항상 건강에 조심하고 컨디젼조절 잘해라.

항상 너의 학습에도 관심을 가지는데 너는 역시 믿음을 주는 구나.
일일단어검사도 그렇고 이번 첫 성취도평가도 역시나 하는 마음이 든다.
정말 믿음직 스럽다. 하지만 너무 만족하지말고 마무리 잘하길 바란다.
남은 기간동안 너만의 스케쥴 관리 하는것 알고있지.
엄마의 약속을 믿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