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08-08-06 00:00:00
아들! 오늘 오전에 택배 보냈당... 우리 아들 용돈 다 떨어졌나 보구나.
그래서 엄마가 경원이 시험 잘 봤다고 하니까 포상을 좀 해주라고
말씀드렸더니 삼만원 주셨단다. ㅋㅋㅋ 넘 많이 쓰는듯 싶은데 아껴쓰시지?
주전부리 할 것두 좀 넣었는데 지수랑 나눠서 먹어라. 둘이 서로 힘이
돼 주면서 잘 지내는거지?
장한아들! 주말엔 또 평가가 있지? 부담 갖지 말구 하루 하루 열심히 복습
하고 차근 차근 노력하다보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지난 주말 평가때 2학기 선행인데도 불구하고 잘 봤으니까 울 아들이
그래서 엄마가 경원이 시험 잘 봤다고 하니까 포상을 좀 해주라고
말씀드렸더니 삼만원 주셨단다. ㅋㅋㅋ 넘 많이 쓰는듯 싶은데 아껴쓰시지?
주전부리 할 것두 좀 넣었는데 지수랑 나눠서 먹어라. 둘이 서로 힘이
돼 주면서 잘 지내는거지?
장한아들! 주말엔 또 평가가 있지? 부담 갖지 말구 하루 하루 열심히 복습
하고 차근 차근 노력하다보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지난 주말 평가때 2학기 선행인데도 불구하고 잘 봤으니까 울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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