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지연이에게...

작성자
성규환
2008-08-06 00:00:00
잘있었지...
엄마가 택배 보낸 건 잘 받았지.
친구들하고도 나눠먹고...
이제 정말 2주가 안남았네.
남은기간도 열심히 해주길 바래.

[특히 선행학습도 중요하지만 준비해 간 1학기 참고서를
전체적으로 다시 공부해서 이해하도록 해라.]

개학하면 시간이 넉넉하지 않으니까 학원에서 부진한
과목 충분히 보완해서 와야해.. 알겟지...
참 재민이 사진은 아빠가 따로 보낼려고 택배로
안보냈어... 보낸다고 해놓고 한참 찾은거 아냐?ㅎㅎ
주말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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