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해 하지말아라

작성자
엄마가
2008-08-06 00:00:00
학원생활을 잘적응할까? 불편한점은 없을까? 공부는 잘집중해서 하고 있을까?
이러저러한 걱정이 아직도 많은데 벌써 퇴소하는 날을 정하는 전화를 받으니 새삼 시간 의 빠름을 느끼게 되는구나..
넌 아니라구 하겠지만 지나보면 정말 눈깜짝할새 이구나 세상에서 제일 빠른새 이름이 뭔지아니???돌발퀴즈나간다 (ㅋㅋ....)맞히면 피자쏩니다.^ ^
소연아 급하게 서두르지말자 22일이 개학이니 18일 돌아와서 충분히 숙제할수 있도록 엄마도 도울께 끝까지 다마치고 돌아오렴 아빠두 끝까지 다마치고 오라고 하셨어 하루가 얼마나 큰것인지 너두 알잖아
시험때 하루만 더 공부할수 있었더라면 점수는 달라졌을꺼구.. 하는아쉬움이 있듯 어느 죽음을 앞둔자에게 하루를 더 살게 했다면 그사람의 삶은 또달라 질수
있었겠지?? 하루가 이렇듯 큰거란다
소연아 ...
우리 처음에 품은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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