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08-08-06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니?
집떠난지 벌써 2주가 지났구나
여기 식구들은 우리 아들이 많이 그립다
엄마도 집에서는 너하고 조금씩 트러블은 있었지만 아들이 없으니까 허전하고 쓸슬해
아무튼2주 남았네.
시험 결과보니 나름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거 같아 고맙다. 어제 단어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