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은성아..

작성자
엄마.
2008-08-07 00:00:00
학원 건물 돌아나오면서 마음이 짠하더라.
뭘 열심히 잘 놀겠지..하시면서도
엄마 손 가만 잡아 주는 아빠 마음도
엄마랑 다르지 않겠구나..싶더라.
내 아들..
단어시험 성적이 훌쩍 올랐더구나.
집중해서 열심히 들여다봤을 네 모습 떠올리며 미소지었지.
고생한다 내 아들.
어떻게 얼만큼 열심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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