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권의경
2008-08-07 00:00:00
오늘은 아침부터 푹푹 치네.
내일이 말복이고
오늘은 가을의 작은 시작을 알리는 계절 입추
그래서 여름 더위가 마지막 아쉬움 때문에
기승을 부리는 것 같구나.

오늘도 출근하여 먼저 우리 아들도
지금쯤 열심히 열공하겠지 하는 생각에
격려 글 몇자 남길려고 ...

계속 단어 셤 100점 맞고 별 일 없고
너무 잘하고 있어 우리 아들이 얼마나 대견한지...
정말 이젠 우리 아들 다 컸구나 하는 생각 하고 있단다.
훌륭해 우리 아들 ^^

아들 장시간 공부하는 습관 조그이나마 몸에 배었는지?
지금쯤은 학원 스케줄이 익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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