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삐가~~~~~ (박성현)
- 작성자
- 박금남
- 2008-08-07 00:00:00
성현아! 아빠다.
우리 아들이 사회(집단)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
정말 흐믓하단다.
성취도 평과 결과를 보고 아빠는 놀랬다
사실 평균 80점만 받아도 반절 성공이라고 생각했는데..
수학은 만점이더구나 영어도 그렇고 또 단어검사도 그렇고...
우리아들 정말 흐믓하고 장하다.
엄마와 매일 우리 아들 이야기한단다.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줄 아는 우리 아들 품성에
이제는 혼자 공부하고 경쟁에서 살아남을 줄 아는
진정한 어른이 다 되었다고...
우리 아들이 의대에 가서 멋진 의사복을 입을 날이 머지 않았구나
어쩌면 아빠가 몇년 후에서 서울 관악산에 자주갈 일이 생길 것도 같구나
(참고: 서울대는 관악산 기슭에 있음)
남은 기간도 변치 않은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아참 그 곳 음식은 어떤지 또 빨래감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궁금한데
나오는 날 아빠에게 에피소드를 들려주었으면 한다. ㅎㅎㅎ
또 전화문제로 푸시 업을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아들이 엄마 아빠 예삐가 보고파서 그랬겠지만
집단생활
우리 아들이 사회(집단)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
정말 흐믓하단다.
성취도 평과 결과를 보고 아빠는 놀랬다
사실 평균 80점만 받아도 반절 성공이라고 생각했는데..
수학은 만점이더구나 영어도 그렇고 또 단어검사도 그렇고...
우리아들 정말 흐믓하고 장하다.
엄마와 매일 우리 아들 이야기한단다.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줄 아는 우리 아들 품성에
이제는 혼자 공부하고 경쟁에서 살아남을 줄 아는
진정한 어른이 다 되었다고...
우리 아들이 의대에 가서 멋진 의사복을 입을 날이 머지 않았구나
어쩌면 아빠가 몇년 후에서 서울 관악산에 자주갈 일이 생길 것도 같구나
(참고: 서울대는 관악산 기슭에 있음)
남은 기간도 변치 않은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아참 그 곳 음식은 어떤지 또 빨래감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궁금한데
나오는 날 아빠에게 에피소드를 들려주었으면 한다. ㅎㅎㅎ
또 전화문제로 푸시 업을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아들이 엄마 아빠 예삐가 보고파서 그랬겠지만
집단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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