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순간에도 웃고 있을 소연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08-08-07 00:00:00
소연아 안녕?
오전수업을 마치고 부랴부랴 컴앞으로 왔단다..
밖에는 얼마나 더운지 완전 바베큐 될거 같다며 오후 수업을 하러
들어오는 아이들을 보며 우리 소연인 시원한 교실에서 공부하며
오늘도 깔깔 웃는 이쁜 모습을 하고 있겠지 ....하며 엄마 혼자 너의 모습 그려본단다..소연아 많이 힘들지??? 하루 종일 공부 공부 그리고 또 공부하느라...
하지만 우리 소연인 다른사람과 다른 선택을 한거잖아 자기의 선택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진거란다... 친구들과 돌아다니고 싶고 ..하루종일 뒹굴며 tv보고 싶을꺼구... 늦잠으로 하루의 반을 다써버릴수도 있었을꺼구...
그러한것을 과감히 버리고 보다나은 중3의 2학기를 더나아가서 고등학교를 위해 지금의 선택과 충전은 결코 헛되지 않는것이라 생각한단다..
엄마는 소연이가 얼마나 대견하고 고마운지 모른단다 엄마친구들 모임하다가 소연이 이야기 했더니 어머!어머!!...니딸 참 대견하다 어린나이에 어쩜 그런 선택을 했냐구 공부를 떠나서 놀고싶을텐데 용기가 대단하다구 이구동성으로 칭찬을 했단다... 엄마두 뿌듯 뿌듯...했지... 소연아 힘들고
오전수업을 마치고 부랴부랴 컴앞으로 왔단다..
밖에는 얼마나 더운지 완전 바베큐 될거 같다며 오후 수업을 하러
들어오는 아이들을 보며 우리 소연인 시원한 교실에서 공부하며
오늘도 깔깔 웃는 이쁜 모습을 하고 있겠지 ....하며 엄마 혼자 너의 모습 그려본단다..소연아 많이 힘들지??? 하루 종일 공부 공부 그리고 또 공부하느라...
하지만 우리 소연인 다른사람과 다른 선택을 한거잖아 자기의 선택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진거란다... 친구들과 돌아다니고 싶고 ..하루종일 뒹굴며 tv보고 싶을꺼구... 늦잠으로 하루의 반을 다써버릴수도 있었을꺼구...
그러한것을 과감히 버리고 보다나은 중3의 2학기를 더나아가서 고등학교를 위해 지금의 선택과 충전은 결코 헛되지 않는것이라 생각한단다..
엄마는 소연이가 얼마나 대견하고 고마운지 모른단다 엄마친구들 모임하다가 소연이 이야기 했더니 어머!어머!!...니딸 참 대견하다 어린나이에 어쩜 그런 선택을 했냐구 공부를 떠나서 놀고싶을텐데 용기가 대단하다구 이구동성으로 칭찬을 했단다... 엄마두 뿌듯 뿌듯...했지... 소연아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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