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한 찬하

작성자
찬하 엄마
2008-08-07 00:00:00
울 아들이 많이 힘들구낭.
자습시간에 졸다 걸리공..
찬하야
이번이 찬하 자신과의 첫싸움이란거.
꼭 승리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뎅...
형아는 아침여섯시 십분에 기상해서
삼십분에 아침 먹고 집에서 사십분에
나가 학교에 가서 보충수업받고 와서
점심 먹고 바로 독서실에 갔다가
영어학원 끝나고 여섯시에 와서 저녁먹고
농구 삼십분하고 샤워 마치고 다시 독서실에
갔다 집에 열두시 반쯤 온다. 그리고 십분정도
쉬었다 다시 공부시작해서 한 시 반쯤에 잔다
형아도 다섯시간씩 자고 있는중이얌..
찬하도 내년에 고등학교에 가면 그렇게 해야하는뎅
좀 읽찍 시작했다 맘 먹고 찬하를 바꾸는 게기가
되었음 좋겠당..찬하는 중학교 이년 반 동안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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