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작성자
사랑하는 맘
2008-08-07 00:00:00
용순아!
오늘도 하루해가 저물어가는구나.
찌는듯한 더운날씨가 힘들게 하지만 열심히 열공할 우리 아들을 생각하며
잘 이겨내고 있단다. 잘 지내고 있지?
우리 아들이랑 연락한 지 너무 오래 된것 같다. 미안..
이젠 열흘 정도 지나면 만날 수 있겠네. 그동안 건강 잘 챙기고 좀 더 최선을 다해서 하렴.

용순아!
엄마가 좋은 글을 찾았는 데 가슴에 와 닿는 것 같다. 한번 읽어봐

-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인생의 전부도 아닌 공부 하나도
정복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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