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이를 상상하면서
- 작성자
- 엄마다~
- 2008-08-07 00:00:00
더운데 공부하느라 고생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치아 치료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올라가서 힘들다는 것도.
우리 서은이가 건강하게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엄만 충분하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교육 현실을 무시하지 못해 또다시 마음에 안달이 나는 바보같은 엄마다.
공부하는 자세 머리카락 띁는 습관 자습시간에 친구와 이야기 하는 것
집중력 등등 엄마의 노파심은 기도하는 무릎이 되게 하는구나.
모두 다 고쳐져서 공부하는 지적인 서은이의 모습을 그려본다.
이름모를 선생님과 통화를 했지만 칫과는 어떠했는지 기타....
서은이에 대해 궁금한 것은 여전히 남은채 끊어야 했단다.
그리고 다시 주님께 맡기며 기도하자고 아빠께 말씀드렸다.
비젼캠프에서 장경동 목사님 말씀하시더구나.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사는 인생이 그리스도인의 목적이라면 그 영광 돌릴 통로이자 도구인 공부에 목숨 걸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어른들이 선교지에서 삶의 현장에서 순교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듯 생명 한 번 걸어보라고
치아 치료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올라가서 힘들다는 것도.
우리 서은이가 건강하게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엄만 충분하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교육 현실을 무시하지 못해 또다시 마음에 안달이 나는 바보같은 엄마다.
공부하는 자세 머리카락 띁는 습관 자습시간에 친구와 이야기 하는 것
집중력 등등 엄마의 노파심은 기도하는 무릎이 되게 하는구나.
모두 다 고쳐져서 공부하는 지적인 서은이의 모습을 그려본다.
이름모를 선생님과 통화를 했지만 칫과는 어떠했는지 기타....
서은이에 대해 궁금한 것은 여전히 남은채 끊어야 했단다.
그리고 다시 주님께 맡기며 기도하자고 아빠께 말씀드렸다.
비젼캠프에서 장경동 목사님 말씀하시더구나.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사는 인생이 그리스도인의 목적이라면 그 영광 돌릴 통로이자 도구인 공부에 목숨 걸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어른들이 선교지에서 삶의 현장에서 순교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듯 생명 한 번 걸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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