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반10번 나상현에게

작성자
엄마
2008-08-07 00:00:00
상현아 몸 아픈곳은 없니?
잘지내리라 믿는다
너의 빈자리가 곳곳에 느껴진다
벌써 반은 지나갔으니
열심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