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아들아~~!!

작성자
김순기
2008-08-08 00:00:00
오늘이 입추란다
이제 가을의 문턱이라는 건데...
아직 한낯의 무더윈 절기를 무색케하긴 하지만..
그래도 계절은 어김없이 순서대로 가버리는 거란다
우리 살아가는 것처럼..
어떤이는 잘준비된 시간으로 계절을 맞아 평온하게 멋지게 잘지내고
어떤이는 아무런 준비도없이 대책도없이 장마도맞고 태풍도맞으며 힘겹게 살아가기도하지..
유난히 덥기만한 올 여름을 울아들은 조금은 준비된 삶을 살기위해 뜨겁게 보냈구나 고생했다
이제 한주 남았지?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