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원에 다녀왔데이 -

작성자
하약임
2008-08-08 00:00:00
성모야 더운데 고생이 많지?
엄마는 주일날 출발하여 월요일부터 강원도 횡성에 있는 기도원에 갔다 오늘 저녁10:30분에 완도에 도착했다.
왜냐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놓고 엄마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사모님 권사님과 함께 은민이 데리고 다녀왔단다.
토요일에 오려했는데 오산이 누나 교회 중고등부에서 우리교회로 수련회를 왔단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일정을 앞당겨 오게 되었지.
교회 잠깐 들려 목사님과 오산이 누나 보고 나와
제일 먼저 우리 아들 소식이 궁금하여
여기저기 둘러 보다 이렇게 글을 올린다.

성모야!
정말 대견하다 우리아들.
영어 단어검사에서 100점도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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