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공주에게^*^
- 작성자
- 엄마야
- 2008-08-08 00:00:00
공주야..
잘지내지? 어디 아픈데는 없구?
엄마랑 아빠 사랑이도 잘 지내고 있단다
지난번에 갖다준 과자는 잘 먹었니?
수학문제집은 아빠가 사다놓았던거 가져간거야 선생님 전화받고
어찌나 반가웠던지 바로 인지가 잘 먹었던 과자랑 아이스티사서
아빠랑 갔었단다 그런데
면회는 안되고 잘 지낸다는 말을 위안삼아 그냥 돌아오는데
정말 서운하더구나 다른 부모님 마음도 다 같을텐데 엄마만 우길수도없고
우리 공주가 잘 적응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참도록 해야겠지?
인지야 이젠 열흘 정도 남았지?
그 곳에서 무엇을 느꼈는지 엄마는 정말 궁금하다
가끔 2.3 분 늦어서 체력단련이랑 깜지 쓰던데 힘들지않아?
이왕이면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도록 노력해보렴
이젠
잘지내지? 어디 아픈데는 없구?
엄마랑 아빠 사랑이도 잘 지내고 있단다
지난번에 갖다준 과자는 잘 먹었니?
수학문제집은 아빠가 사다놓았던거 가져간거야 선생님 전화받고
어찌나 반가웠던지 바로 인지가 잘 먹었던 과자랑 아이스티사서
아빠랑 갔었단다 그런데
면회는 안되고 잘 지낸다는 말을 위안삼아 그냥 돌아오는데
정말 서운하더구나 다른 부모님 마음도 다 같을텐데 엄마만 우길수도없고
우리 공주가 잘 적응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참도록 해야겠지?
인지야 이젠 열흘 정도 남았지?
그 곳에서 무엇을 느꼈는지 엄마는 정말 궁금하다
가끔 2.3 분 늦어서 체력단련이랑 깜지 쓰던데 힘들지않아?
이왕이면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도록 노력해보렴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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