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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성아 힘내!
작성자
엄마
작성일
2008-08-08 00:00:00
조회수
9
가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구나. 무지무지 더운 날씨야.
우리 아들 고생하고 있는데 엄마가 이 정도 더위쯤은 아무 불평말고 참아야 할 것 같다.
계영이 편지 받았니? 엄마가 편지에 개똥이라고 했다고 조금 삐졌다. 계영이가 삻어하니 개똥이라고 부르지 말자. 귀엽고 좋은데. 본인이 싫어하니 어쩌겠니?
오늘이 금요일이구나. 일요일에 또 시험 보니?
마음 편하게
le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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