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라서 얼마나 다행인줄 몰라...
- 작성자
- 엄마가
- 2008-08-08 00:00:00
엽아!
하루에도 수없이 부르던 동엽아..엽아..이름이
이렇게 글 쓸때만 불러보니까 이상하기까지 하네...
고작 한달 가 있는거고..아직 3주도 채 안됐는데 이러하니
여비 군대보낼땐 어쩌나 싶은 생각이 드는구나.
엄마는 어젯밤에 꿈속에서 밤새도록 울었다.
왜냐면....
동엽이가 기숙학원에서 힘들다고 몰래 나와서 집에 와버린거야..
엄마가 우리여비 막 때리면서 속상해서 너무너무 울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엄마몸이 솜이 물먹은듯 무겁고 힘들구나.
그리고 꿈이라서 얼마나 다행인가...하며
여비가 기숙생활 잘 하고 있는것에 감사했단다.
오늘이 말복이라고 너무 덥고...햇살이 따가워...
이 좋은 여름방학 좋은기간에 여러가지 추억을 만들 수 있겠지.
우리여비는 중3 여름방학 추억을
[진성기숙학원에서 공부하는 방법과 재미를 알았다]로... 만들면 어떨까...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잘 하면
시원한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간식먹으면서 편히 공부할 수 있을텐데..
(낮에는 못해주지만 밤과 휴일날은 맛있게 해줄수있어.)
좋은생각이지?
이세상에 제일 쉬운게 공부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제일 어렵고 하기 싫은게 공부라고 하는사람들이 있어.
엄마는 아마도 공부가 제일은 아니더라도 쉬운쪽이라고 생각해
우리여비도 공부가 제일 쉽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
하루에도 수없이 부르던 동엽아..엽아..이름이
이렇게 글 쓸때만 불러보니까 이상하기까지 하네...
고작 한달 가 있는거고..아직 3주도 채 안됐는데 이러하니
여비 군대보낼땐 어쩌나 싶은 생각이 드는구나.
엄마는 어젯밤에 꿈속에서 밤새도록 울었다.
왜냐면....
동엽이가 기숙학원에서 힘들다고 몰래 나와서 집에 와버린거야..
엄마가 우리여비 막 때리면서 속상해서 너무너무 울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엄마몸이 솜이 물먹은듯 무겁고 힘들구나.
그리고 꿈이라서 얼마나 다행인가...하며
여비가 기숙생활 잘 하고 있는것에 감사했단다.
오늘이 말복이라고 너무 덥고...햇살이 따가워...
이 좋은 여름방학 좋은기간에 여러가지 추억을 만들 수 있겠지.
우리여비는 중3 여름방학 추억을
[진성기숙학원에서 공부하는 방법과 재미를 알았다]로... 만들면 어떨까...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잘 하면
시원한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간식먹으면서 편히 공부할 수 있을텐데..
(낮에는 못해주지만 밤과 휴일날은 맛있게 해줄수있어.)
좋은생각이지?
이세상에 제일 쉬운게 공부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제일 어렵고 하기 싫은게 공부라고 하는사람들이 있어.
엄마는 아마도 공부가 제일은 아니더라도 쉬운쪽이라고 생각해
우리여비도 공부가 제일 쉽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