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머니해도머니보냈다.

작성자
엄마
2008-08-08 00:00:00
아들! 엄마가 100 좋아 한다고 하니까 바로 100 이네
오늘 하루도 고생이 많구나
말복이기도 하고 올림픽 개막식이 있는 날이야
어떻게 소식은 잘 듣는지..
어제 카메룬과 축구했는데 1대1로 비겼단다.
엄마 혼자 축구 보는 모습 상상해봐
누군가 있어야 요란을 피우며 축구속으로 빠져드는데 너무 재미가 없더라
가끔 병원 나오면서 밖에 구경은 했겠구나
병원비겸 교통비 5만원 보냈다
모처럼 서울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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