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에게

작성자
엄마
2008-08-08 00:00:00
오늘은 올림픽 개막식이 있는 날이고 말복이기도 하단다

오늘을 고비로 더위가 좀 수그러지겠지..
아직 낮에는 엄청나게 덥지만
엄마는 스포츠에는 관심이 없어서인지 올림픽이라고 떠들어대도 별로 관심이 안가는구나. 게다가 우리 아들이 거기에 있는 관계로^^
그저 뉴질랜드에 있었을때 월드컵 축구에 관한 기억이 떠오를뿐..

우리 아들
여전히 질문은 단 한건도 없는 걸보니 배우는걸 다 이해하고 있다는 얘기??

엄마가 학년별로 넣어준 문제집은 잘 쓰고 있니?
다 풀진 않더라도 개념이나 공식은 모두 외우고 정리해서 너의 것으로 만들고 오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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