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유상이에게.

작성자
엄마가
2008-08-08 00:00:00
이제 친구들하고 친해 졌겠지?
쪽지도 보내고.늦기도 하고 떠들기도 하고.
엄마는 보고만 있어도 아들이 든든하다.
벌써 친구들하고 친하게 지내고 있는것 같애서.
친구들 장점도 많이 보고 느끼겠지?
우리 아들 웃는 모습이 생각난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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