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명상아!

작성자
엄마가~
2008-08-08 00:00:00
사랑하는 명상아*^^*
엄마야~
오늘도 병원에가서 물리치료 받았니?
많이 힘들었나 보구나~
힘든만큼 성과는 분명히 있을거란다.

명상아!
많이 보고 싶단다.
우리 잘생긴 아들 사진을 보면 엄마는 힘이
생긴단다.
얼마남지 않은 기간 잘 보내야해
(명상이는 길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아프지 말구
알겠지?

오늘 참 많이 더운날이었지
엄마도 며칠동안 눈이 아팠었단다
오늘은 많이 좋아져서 기분이 좋단다.
명상이도 어깨가 빨리 좋아져야 할텐데....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해서 안심은
되지만 걱정도 되는구나~

8월6일날 담임선생님과 통화를 했단다.
명상이 잘있다고 하셨어
명상아~
선생님말씀 잘듣고 힘들어도 열심히 잘하길
바랄께
그리고 명상이는 이번 여름방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