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샬롬~

작성자
세라아빠
2008-08-09 00:00:00
오늘 강제집행으로 미장원에 왔다 알지? 엄마고집ㅠ.ㅠ
머리 염색하고 옆에 보니 인터넷pc가 있네...
세라 소식잘들었어 애구~예쁜새끼 어쩜 글도 그렇게 감동먹게 보냈냐
엄마는 몇번씩 열어보고 눈물짓고 하더라...
그런데 너 정말 1등하고 지내냐? 글구 100점? 우와! 니 평생 최고의
기간을 보내고 있구나ㅋㅋㅋ
어째든 자랑스런 우리딸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니 감사하다
너는 뭐든지 잘해왔었어..그걸 니가 스스로 인정을 안했을 뿐이지
이번에 진정한 세라를 발견하고 그 보석같은 세라의 모든것을
마음껏 펼치는 세라가 되기를 기도하마
어제는 우리 데이빗 잔디밭 알지? 한 복판에 대형 현수막(3m*3m)을 설치하고
아빠 빔프로젝트를 갖고와 TV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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