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은성아.

작성자
엄마
2008-08-09 00:00:00
그렇게 하고싶을 때에는 무슨 이유가 있겠지?
조금은 염려도 되고 걱정도 된다.
엄마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17일 저녁에 서울 이모가 퇴소하는 널 데리고 이모집에 가 있고
엄마는 천안에서 세미나 마치고
너보단 조금 늦겠지만 이모집에 가서 하룻 밤 자고
그 다음날 네가 원했던 서울구경(?)하고
저녁 뱅기로 내려오는 것이란다.
그 전에라도 무리하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
그땐 이모한테 전부 부탁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