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영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2008-08-09 00:00:00
햇볕이 너무뜨거워서 거리를 다니기가 버거울정도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구나
사랑하는아들은 이더운날 내리쬐는 햇볕보다 더뜨거운 열정을 가슴에담고 공부하고 있을생각하니 가슴이 찡하구나
처음 민영이를 두고 나올때 마음이 허전함을 감추고 애써 나왔지만 눈물이핑돌고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더구나
시간이 지나고 학원에서 잘지내고 있다는 소식에 안도감을 갖고 민영가 잘하고 오기를 매일 기원하고 있단다
민영아
이더운 여름날 영화도 보고싶겠고 친구들과 바다에 놀러도 가고싶겠
사랑하는아들은 이더운날 내리쬐는 햇볕보다 더뜨거운 열정을 가슴에담고 공부하고 있을생각하니 가슴이 찡하구나
처음 민영이를 두고 나올때 마음이 허전함을 감추고 애써 나왔지만 눈물이핑돌고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더구나
시간이 지나고 학원에서 잘지내고 있다는 소식에 안도감을 갖고 민영가 잘하고 오기를 매일 기원하고 있단다
민영아
이더운 여름날 영화도 보고싶겠고 친구들과 바다에 놀러도 가고싶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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