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나무에게
- 작성자
- 나무맘
- 2008-08-09 00:00:00
나무야!
그곳은 에어컨에 시원하지?
어제 오늘 정말 찜통이라고 할정도로 너무 덥다.
형은 아빠따라 가서 하루 일하고 오더니 영어단어 외우는게 낫다며 하루100개씩 열심히 외우고 있어.
이렇게 떨어져 있어서 좋은점도 있네.
더욱더 가족의 소중함과 너의 대한 그리움 ..
돌아오면 너무 잘해주고 싶은마음인데 또 며칠지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겠지. 너무 보고 싶다...
너가 가던날 야단친것도 마음에 걸리고 나무에 예쁜모습만 자꾸 떠오르네..
별거 아닌게 널 생각하게되.. 웅이
그곳은 에어컨에 시원하지?
어제 오늘 정말 찜통이라고 할정도로 너무 덥다.
형은 아빠따라 가서 하루 일하고 오더니 영어단어 외우는게 낫다며 하루100개씩 열심히 외우고 있어.
이렇게 떨어져 있어서 좋은점도 있네.
더욱더 가족의 소중함과 너의 대한 그리움 ..
돌아오면 너무 잘해주고 싶은마음인데 또 며칠지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겠지. 너무 보고 싶다...
너가 가던날 야단친것도 마음에 걸리고 나무에 예쁜모습만 자꾸 떠오르네..
별거 아닌게 널 생각하게되.. 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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