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희태맘
- 2008-08-09 00:00:00
희태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구나. 넘 더워서 숨이 막힐지경이다.
학원은 좀 덜 덥겠지만 학원으로 피서를 갔다생각하고 남은 시간 최선을 다 해 보거라. 건강 잃지 않도록 틈틈히 운동도 하고 엄마가 보내준 홍삼도 꼭 챙겨 먹어라.
국어는 성적을 올려야 된다는 강박감에 시달리지 말고 마음을 여유있게 가지고 공부를 즐기도록 하여라. 즐기다 보면 정상에 가 있을 거야.
3살 때 한글을 다 떼고 글을 좔좔 읽어 주위를 놀라게 한 너의 저력을 믿는다. 한글만 떼는데 신경쓰고 그후 국어교육은 전무한 셈이었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구나. 넘 더워서 숨이 막힐지경이다.
학원은 좀 덜 덥겠지만 학원으로 피서를 갔다생각하고 남은 시간 최선을 다 해 보거라. 건강 잃지 않도록 틈틈히 운동도 하고 엄마가 보내준 홍삼도 꼭 챙겨 먹어라.
국어는 성적을 올려야 된다는 강박감에 시달리지 말고 마음을 여유있게 가지고 공부를 즐기도록 하여라. 즐기다 보면 정상에 가 있을 거야.
3살 때 한글을 다 떼고 글을 좔좔 읽어 주위를 놀라게 한 너의 저력을 믿는다. 한글만 떼는데 신경쓰고 그후 국어교육은 전무한 셈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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