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혁!

작성자
권의경
2008-08-09 00:00:00
아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며 잘 생활하고 있겠지?

어제 오늘 날씨 정말 장난이 아니다.
어찌나 더운지 그냥 가만이 있어도 땀이 줄줄 날 정도구나.
어제 밤에 열대아로 잠까지 설쳤단다.

누나는 독서실이 최고라고 오늘도 아침 일찍 더위 피해
독서실에 갔을 정도란다.

그곳은 시원하겠지?

요즘 계속 단어 시험 100점 맞는구나.
공부에 확실히 적응된거 아녀? ^^~

열심히 잘해줘서 너무 대견하고 훌륭해.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는 것도 다
우리 아들이 스스로 관리를 잘하고 있어
그런거란 걸 엄마는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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