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편지 보고 울었당~~
- 작성자
- 보고픈 아들에게
- 2008-08-09 00:00:00
종범아 기다렸던 편지가 와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어렵게 소식 전해 주어서 고맙다. 아들 편지 읽으면서 눈물이 부끄러운지 모르고 계속 흐르는거야
안스럽고 고맙고 보고싶어서... 열심히 하고 있다니 엄마는믿고 걱정 안 할게.
운동을 할수 없다니 스트레칭이라도 열심히 하렴.
잘 알아보아야 하는데 미안하다 아들아.
종범아! 그런데 졸리는 잠은 어찌 안되겠니~~? 우리 아들은 그것만 고치면 고고씽 할수 있는데^*^
어제도 걸렸던데 하나 하나 지적사항 올라오면 가슴이 다아답~ 해지지요?!!
좀 더 안 졸려고 왜 졸리는지 원인 분석을 해서 얼마 남지 않았지만 고쳐보면 안되겠엤니~~? 문제집을 다 풀었다니 아
안스럽고 고맙고 보고싶어서... 열심히 하고 있다니 엄마는믿고 걱정 안 할게.
운동을 할수 없다니 스트레칭이라도 열심히 하렴.
잘 알아보아야 하는데 미안하다 아들아.
종범아! 그런데 졸리는 잠은 어찌 안되겠니~~? 우리 아들은 그것만 고치면 고고씽 할수 있는데^*^
어제도 걸렸던데 하나 하나 지적사항 올라오면 가슴이 다아답~ 해지지요?!!
좀 더 안 졸려고 왜 졸리는지 원인 분석을 해서 얼마 남지 않았지만 고쳐보면 안되겠엤니~~? 문제집을 다 풀었다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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