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에게...

작성자
지현~맘^&^
2008-08-09 00:00:00
사랑하는 울 아드님^^..
어제는 칠판에 장난하다 걸리셨다지요..
어머나어머나.. 어쩌면 좋아요..
울아들은 고딩인데..ㅜ.ㅜ.
엄니가 즐기면서 하라고 부탁한것은 장난이 아니라 공부인데..^^
아~너무하신다..ㅜ.ㅜ
생활도 익숙해지고친구도 사귀었다고 너무 여유부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아드님..
우리 여유는 행동으로 자제하고 마음으로만 느끼자구여..
지적은 이제 그만~~~
두개로 끝내시고 열공 합시다..네~~..(정중히 부탁합니데이~~)

방금전 최민호가(유도) 금메달 먹었다^^
펑펑우네..
정말 멋져부러멋져부러..
감격 그 자체네..
노력해서 땀흘린 기다림의 댓가야!!!..
그 힘든 과정들 어찌 다 말로 하겠어..
울아들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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