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구싶은 우리 클라라...

작성자
수호천사
2008-08-10 00:00:00
건강히 잘지내고 있죠?
보구 싶어요 우리클라라..
할머니 할아버지..큰아빠랑 수완보온천에서 식사하고 왔어요.
할머니가 마니 보구 싶다고 한다.

클라라.. 편지 많이 못써서 미안해요.
우리 클라라 잘하고 있지... 건강하고... 항상 밝고 멋진 우리 공주
잘 적응해줘서 고맙구
몸이 좀 안좋아서 오늘 서울대 입원하고 아마도 너 기숙에서 나올쯤 퇴원하게 될거야 아빠한테 차로 우리공주 모시러 가라고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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