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아 지금도 공부하느라 바쁘니
좀전에 베이징올림픽에서 박태한이 수영400m자유형 금메달 땃어 울나라에 큰 이슈이지 올림픽에서 울 선수가 수영에서 금메달이란 사상첨이잔니
울 별이도 올 여름 학원에서 보낸 시간이 네 인생의 전환점이 되길바래 또 부담 팍팍주는거야? 엄마가 할수잇는건 네 길을 보여주고 갈수잇는 용기를 줄뿐이란다 네 스스로 결과와 보람은 만들고 어떤 의지도 강요한다고 되지 않는거 니가 더 잘알테니까 전국에서 모인 친구들과의 생활에서 외롭지 않는 좋은 경험을 하고 잇는거라고 생각해 많은 시간도 아니지만 급격한 변화를 하라는거 아니야
그동안 감추엇던 또는 미처 니자신마저 몰랏던 별이의 힘을 발견하길 바래 도전하고 최선을 다 해본후에 아쉬어하는건 쉬는시간같은거니까.. 막연히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작도 않고 대충 편리함을 선택하는건 젤 비겁하고 어리석은 인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