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빠담이 맘
2008-08-10 00:00:00
전화 상담 신청해서 학원 선생님과 어제 통화했어.

굉장히 잘 하고 있다고. 험 잡을 것이 하나도 없는 학생이라고 칭찬하시더구나.
당임 선생님이 8반 9반을 담당하고 있는데 약 50명의 학생 중 지적을 한번도 받지 않은 학생이 우리 아들을 포함해서 5~6명 정도라고 하시더구나.

근데 니네 엄마 정말 웃기지?
잘하고 있다니깐 안심이 되면서도 하고 싶은 거 꾹 참고 있느라 힘들지는 않나 걱정되더라.
에궁 어쩌란 말인지?

초기에 입도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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