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영철아 오늘은 휴일이라 집에서 북경올림픽 경기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있다.

어제 저녁의 최민호의 유도 금메달과 오늘아침의 수영에서 박태환의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우리나라의 국민들에게 최근의 어수선한 상태의 불경기에 희망을 불어넣는 기쁨을 전해주는구나.

지금도 영철이는 마지막 마무리를 위한 시험및 정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것
이라 아빠는 믿는다.

모든것은 항상 쉽게 이루어지는것은 없다고 본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곳에서 얼마나 많이 노력을 했느냐하는것이 중요할것이라 본다.

보통사람들은 항상결과를 말하지만 항상 그과정이 더 중요하다는것을 생각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