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반 이충훈 보고싶다.

작성자
윤영희
2008-08-10 00:00:00
이젠 1주일 남았구나
4주기간이 오랜시간인것 같았는데
뒤돌아보니 너무 짧은 시간이 아닌가 싶다.

사랑하는 충훈이
아빠 엄마 정훈이 은비까지 충훈이가 넘 보고싶단다.
어제는 정훈이 생일이 었어.
저녁 늦게 조그마한 케잌으로 생일 축하 해주어서 미안했단다.
엄만 오늘 부터는 조금 한가하단다.
그러나 주말엔 예약이 꽉차있고....

충훈아
퇴소할때 전날에 퇴소할수 있음 퇴소하거라
월요일 18일은 병원에 예약이 되어있어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에서 오후 버스타고 내려오면 될거같은데...

충훈이 생각은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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