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장남 승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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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엄마가 ~.~
2008-08-10 00:00:00
어제 문제집은 잘 받았니?
cctv에 울아들 보이나 싶어서 한참 들여다보다 기냥~ 집으루 왔다.
오늘 박태환 선수가 수영에서 금메달을 땄다는구나.
울 아들도 오늘 셤 잘보길 기대한다.
궁금한게 있는데 울 장남 금토요일엔 단어셤 점수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더구나. 왜 그럴까?
이제 일주일 남았구나.
울 아들 공부하는 방법좋은 습관 몸에 베었겠지?
동생들에게도 전수해주렴.
지금 동생들은 겁먹고 있단다. 엄마가 쬐끔 부풀려서 형아오면 너희들 군기 잡을거라고 엄포를 놨거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