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아~~~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
특히 에어컨이 없는 우리집은 넘넘 더워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룩룩...
방학동안 우리집에 없는 수인이가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ㅋㅋ
더운 날씨 고생이 많지??
수인아 벌써 3주간이 지나고 앞으로 딱 1주일 남았네
남은 동안 정신 집중시켜 최선을 다했으면 하는 바램뿐이다
부족한 것은 좀더 생각을 다해보고 또 생각해보길 빌께
그냥 엄마는 수인이를 믿을 뿐이다
마음을 강하게 먹고 앞으로 이 넓고 좋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
인가에 대해서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