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아들..

작성자
엄마
2008-08-11 00:00:00
이렇게 더운데....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지???
토토도 더운지... 매일 현관문 밖 아니면 네 방문 앞에 배를 촤~악 깔고 누워 있단다..
지난번에 미용한게 얼마나 다행이니...
어제는 시험 잘 보았는지... 궁금하구나...
영어 단어는 계속 잘 하고 있던데...
지난주에 아빠가 맡긴 물건들 잘 받았니?
사정이 생겨서 네가 다른 친구들 보다 일주일 일찍 퇴소하게 됐어...
내일 12일 저녁에 아빠가 너 데릴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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