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시간 값지게

작성자
걱정스런 엄마
2008-08-11 00:00:00
준모야!
외출하려다가 못하게 되어 속상하겠네..
엄마가 담임 선생님께 전화드렸었어
장소와 시간 알아놓았으니 염려말고 공부해.

준모야!
기숙학원에 가서 열심히 해보겠다던 초심을 잊지말자!!
소중한 시간이잖아.
얼마 남지 않은 시간들.
값지게 멋지게 마무리해보자.

우리 준모는 저력이 있잖아!!!!
꾸준하게 인내하고 깊이 생각할줄 아는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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