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 선수들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전부 눈물과 땀과의 도전으로 해석이 되지.

지훈이가 요즈음 집에 있었다면
더운 날 에어컨 완창 켜고선
TV 앞에서 대한민국을 외치고 있었을텐데

너의 꿈을 위해
잠과 집중과의 싸움을 하고 있을
너를 생각하면
대견한 생각이 더는구먼.

어제 학원에 책이랑 물건 전달하려 갔었지
거기에서 독서실의 CCTV를 보니깐
너의 공부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지.

너의 뒷 라인의 학생들은
조용하게 공부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너의 왼쪽의 2~3명 만이
잡담하고 돌아 다니고
공부에 집중하지 않더구먼....

목표를 설정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