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흘린 땀이 내일 너에게 환한 미소를 줄거란다

작성자
김순기
2008-08-11 00:00:00
오늘은 유달리 더운 밤이구나
이 더위 아랑곳하지않고 생각보다 잘 지내고 있는것같아 대견하구나
이제 몇일안남았지?
시간이 금방 가는구나
엄만 날마다 눈뜨면 울아들 오늘 어디 아픈데는 없을라나?
힘들어하진 않을라나?
속상한일은 없을라나?
하루를 기분좋게 잘 지내야할텐데..
이런 생각을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끝냈단다
아들아 몇일 안남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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