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열공하고 있을 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권의경
- 2008-08-12 00:00:00
아들!
어젯밤 잠은 잘 잤는지?...
찌는듯한 더위로 잠 설치다 잠 들었는데
새벽녁 천둥번개 벼락치는 소리와
누나가 무섭다고 뛰어 들어와 깼는데...
옆에서 벼락이 떨어지는 듯 요란하더구나.
우리 아들 무섭지는 않을까? 잠은 잘 자고 있나?
생각했단다.
비온 뒤라 그런지 살만하다.
오전에 담임 선생님과 통화했단다.
선생님께서 우리 아들 잘하고 있다고 칭잖많이 하셨어.
집중력이 좀 떨어져서 그렇지 졸지도 않고 잘하고 있다고.
학원생활을 엄마가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잘하고
있다고 하시드라고. 정말 대견해 애긴줄 알았는데. ㅎㅎ
엄마가 생각하기에도 이번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우리아들 공부하는 습관 많이 달라질것 같은
좋은 예감에 행복했단다.
단어 셤도 계속 100점 맞고. 이뻐 울 아들
좀 전에 박태환선수가 200m 자유형 수영에 도전했는데
은메달 땄단다. 지금까지 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가
200m 자유형에서 메달 따기는 처음이래.
정말 잘했지.
우리 아들도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여겨져.
그리고 우리 아들의 장점
1. 잘 생긴 외모.
2. 머리 좋은 거. ^^~
아들
어젯밤 잠은 잘 잤는지?...
찌는듯한 더위로 잠 설치다 잠 들었는데
새벽녁 천둥번개 벼락치는 소리와
누나가 무섭다고 뛰어 들어와 깼는데...
옆에서 벼락이 떨어지는 듯 요란하더구나.
우리 아들 무섭지는 않을까? 잠은 잘 자고 있나?
생각했단다.
비온 뒤라 그런지 살만하다.
오전에 담임 선생님과 통화했단다.
선생님께서 우리 아들 잘하고 있다고 칭잖많이 하셨어.
집중력이 좀 떨어져서 그렇지 졸지도 않고 잘하고 있다고.
학원생활을 엄마가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잘하고
있다고 하시드라고. 정말 대견해 애긴줄 알았는데. ㅎㅎ
엄마가 생각하기에도 이번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우리아들 공부하는 습관 많이 달라질것 같은
좋은 예감에 행복했단다.
단어 셤도 계속 100점 맞고. 이뻐 울 아들
좀 전에 박태환선수가 200m 자유형 수영에 도전했는데
은메달 땄단다. 지금까지 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가
200m 자유형에서 메달 따기는 처음이래.
정말 잘했지.
우리 아들도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여겨져.
그리고 우리 아들의 장점
1. 잘 생긴 외모.
2. 머리 좋은 거. ^^~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