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장대비 덕분인지 오늘은 더위가 덜 하는구나.
이젠 더위도 물러날때가 된 모양인가 보다.

매일 매일 같은 생활에 때때로 짜증도 나겠지만 우리 진희는 잘 이겨 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퇴소날은 이제 1주일도 안남았구나. 아무래도 월요일 퇴소날보다 전날이 일요일 저녁에 널 데릴러 가야될것 같다. 아빠가 휴가가 어렵고 엄마도 학원 시작시간을 맞추기 어려울거같아 선생님께 부탁할 까한다. 일단 문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