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방가^^*

작성자
황병하 맘
2008-08-12 00:00:00
이제 6일만 있으면 아들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인다.
너무 열심히 공부해서 살이 더 빠지지는 않았는지!!!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우리 아들 너무 멋있어져서 몰라보면 어쩔거나ㅎㅎㅎ
보고싶구나!

다람쥐가 오빠 학원에 있는 동안 아들방으로 생활공간을 옮겼었는데 어제는 오빠가 돌아올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아들방을 깨끗이 청소했다고 하더구나 그런데 엄마가 보기에는 그리 깨끗해 보이지는 않았어ㅋㅋ 채림이가 혹 이 편지보면 엄마한테 서운하다고 할지도 모르겠네...

요즘 채림이는 밀린 방학숙제 하느라 정신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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