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담쟁이 넝쿨

작성자
아들을 그리워하는 엄마
2008-08-12 00:00:00
희망이란
크고 엄청난 것들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작고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보이지조차 않는 숨겨진 것들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희망이란 그것을 아끼고 키워올리는 사람에게는
넝쿨처럼 자라올라서...벽을 뒤덮는 담쟁이처럼
삶을 견고하게 하고 더 높고 더 드넓은 곳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저는 늘 믿고 있습니다.
- 한수산의《단순하게 조금 느리게》중에서 -

준모야! 동감하지?
준모가 희망하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기 위해
지금 한순간 한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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